서울대학교 경제학부의 이준구입니다.
입시를 위한 것, 대학 타이틀을 위한 공부였다는 것을 여실히 입증하는 것이고, 그것은 결국 부모의 재력과 정보력에 기인한다는 것이고,,,,,문제는 나중에 이것이 격차사회를 심화시키는 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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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고등학교 때 논문을 썼다는 친구들은 그런 천재가 아니고 부모들의 욕심으로 억지로 만들어진 가짜 천재가 아니겠습니까?
내가 늘 말하지만 그런 쓸모없는 짓에 매달리게 하지 말고 아예 운동장에 나가 공을 차게 만드는 것이 훨씬 더 교육적인 일이 아닐까요?
어린 학생이 스펙 쌓기의 정신적, 육체적 부담에 시달려 건전한 성장을 하지 못하는 사회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.
-글 내용 중 일부